롯데온이 오는 21일까지 뷰티 세일 라인업 뷰세라와 패션 세일 라인업 패세라 연합 행사를 진행한다.(자료=롯데온)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온에서 뷰티와 패션 연합 행사가 열린다.
롯데온이 오는 21일까지 뷰티 세일 라인업 뷰세라와 패션 세일 라인업 패세라 연합 행사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뷰세라는 뷰티 세일 라인업을, 패세라는 패션 세일 라인업을 의미하며 두 행사를 통합해 더욱 풍성한 쇼핑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뷰세라X패세라 연합 행사는 지난 3월 단독으로 선보였던 뷰세라 행사 성과를 기반으로 기획됐다. 실제로 3월 3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 뷰세라 기간 동안 롯데온 뷰티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약 45% 증가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기록했다.
롯데온은 이를 바탕으로 5월부터 패션과 뷰티를 결합한 대형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하반기에도 9월과 11월 두 차례 추가 연합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뷰세라X패세라 연합 행사 기간 동안 패션 및 뷰티 상품을 대상으로 다양한 고객 혜택을 마련했다. 롯데온 첫 구매고객에게는 엘포인트 3000점을 지급하며 매일 한정 수량으로 오늘의 특가에서 뷰티와 패션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인다.
플래그십스토어 찜 이벤트도 진행된다. 1주차에는 뷰세라·패세라 참여 스토어 15개를 찜하면 엘포인트 1000점을, 1·2주차 총 30개 스토어를 모두 찜할 경우 최대 3000점을 적립할 수 있다.
럭키박스 이벤트에서는 패션 부문의 유아동·언더웨어 브랜드 중심 초특가 럭키박스와 뷰티 부문의 롯데온 단독 구성으로 최대 78% 할인 혜택을 담은 20개 브랜드 럭키박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김다솜 롯데온 뷰티마케팅팀장은 “지난 뷰세라 단독 행사에서 고객들의 높은 관심과 매출 상승을 확인한 만큼, 이번에는 패션까지 아우르는 통합 프로모션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9월과 11월 뷰세라X패세라 연합 행사를 지속 선보이며 고객 쇼핑 만족도를 높이고 롯데온만의 차별화된 쇼핑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