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유정 사망에 애도물결 이틀째 "사인 비공개..활짝 필 활약 기대했는데" 반응

김지연 기자 승인 2021.01.26 07:12 | 최종 수정 2021.01.26 08:00 의견 0
송유정. [자료=송유정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송유정의 사망 소식에 애도 물결이 이틀째 이어지고 있다.

소속사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는 지난 25일 다수의 매체에 “송유정이 지난 23일 갑작스럽게 사망했다”고 전했다.

화장품 모델로 발탁돼 데뷔한 송유정은 지난 2013년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를 통해 연기에 발을 들인 배우다. 이후 MBC ‘소원을 말해봐’, KBS2 ‘학교 2017’, 웹드라마 ‘너의 이름에게’ 등에 출연했다.

2019년에는 배우 송강호, 가수 비, 하니, 효민, 윤정희, 기은세 등이 소속된 써브라임아티스트에이전시와 전속 계약을 맺고 새로운 도약을 알리기도 했다.

네이버 뉴스, 카페 및 블로그, 실시간 SNS 등을 반영하는 네이버 실시간에는 "고인의 명복을 빌게요" "하늘에서는 미소로" "사인 비공개구나"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웹드에서 좋아했다 활짝 필 활약 기대했는데" "항상 사랑받을 거에요" 등의 반응이 계속되고 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