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의식 "시간이 너무 빨라" SNS 속 한다다..하반기 '여신강림' 출연 확정

김지연 기자 승인 2020.09.24 08:37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오의식이 화제다.

2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배우 오의식이 급상승 검색어로 등장했다. 

오의식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 출연했다.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는가 하면, 코믹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김소라(주리)와 알콩달콩한 러브라인까지 선보이면서 극의 활력을 불어넣었다.

그는 자신의 SNS에 "시간이 너무 빨라" 라는 멘트와 함께 종영 소감을 전한 바 있다. 소속사를 통해서는 "정말 가족 같은 출연진들과 스태프들,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에 마지막까지 행복하게 촬영을 마쳤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의식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tvN 새 드라마 '여신강림'의 출연을 확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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