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연합뉴스)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29일 대전에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1명이 나왔다.

대전시청 발표에 따르면 확진자는 둔산3동에 거주하는 60대 여성이다. 지난 26일 확진 판정을 받은 대전 30번째 확진자의 접촉자다.

확진자는 27일부터 자가 격리 중 검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무증상 상태로 확진 판정을 받았다.

확진자의 접촉자는 남편과 자녀 등 2명이다. 확진자는 평소 당뇨와 고혈압을 앓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오전 11시 온라인브리핑을 통해 정확한 감염 경로와 동선, 방역 계획 등을 밝힐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