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차유민 기자] 보험연수원이 글로벌 차원의 디지털자산 흐름 이해를 위한 교육을 운영한다.
보험연수원은 싱가포르 디지털자산 서비스 기업 GRVT와 함께 무료 디지털자산 교육 '디지털자산 첫걸음'을 다음달부터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싱가포르에 본사를 두고 있는 디지털자산 거래소 GRVT와 하태경 보험연수원 원장(왼쪽 다섯 번째)이 디지털 자산 교육 관련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보험연수원)
이번 교육 과정은 보험연수원이 GRVT와 지난해 말 디지털자산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 이후 첫 공동 프로그램이다. 디지털자산 제도와 산업 기반이 우리보다 앞선 싱가포르 기업이 직접 교육에 나선다.
수업은 희망하는 국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다.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의 기본 개념, 주요 자산별 특성, 글로벌 규제 및 시장 환경 등을 주제로 GRVT 소속 디지털자산 전문가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한다.
첫 교육은 다음 달 7일 보험연수원에서 진행된다. 5시간 과정으로 효과적인 강의 진행을 위해 수강생은 회당 40명으로 제한된다. 수강 신청은 보험연수원 홈페이지에서 오는 12일부터 진행된다. 연수원은 교육성과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