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변동휘 기자] 빗썸이 지난 4개월간의 릴레이 팝업 부스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빗썸은 지난 주말 신세계사이먼 여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릴레이 팝업 부스를 운영했다고 20일 밝혔다.
빗썸이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릴레이 팝업 부스를 마무리했다. (사진=빗썸)
이번 릴레이 팝업 부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시흥점을 시작으로 파주, 부산, 여주 등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4개 지점에서 순차적으로 운영됐다. 팝업 부스 방문객에게는 가상자산 투자 방법부터 계정 개설 절차, 거래 환경 및 이용법 등에 대한 소개와 안내가 제공됐다.
또한 약 2만3000여명에 이르는 이벤트 참가자가 해당 안내와 함께 체험형 콘텐츠에 참여했다. 이들은 비트코인 채굴에 대한 부스 콘셉트 설명과 함께 간단한 미션을 수행하여 팝콘 등 굿즈를 받아갔다.
빗썸은 이번 프로그램을 비롯해 이용자의 투자 이해도 제고를 위한 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다양한 지점에서 현장 상담 부스를 운영해 왔으며 KBW 2025 빗썸존과 뮤직 페스티벌 등에서도 투자 이용 절차 안내와 서비스 이해도 강화 프로그램을 이행하고 있다.
빗썸 관계자는 “현장에서의 직접 상담은 처음 투자에 접근하는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점을 중심으로 이용자들에게 가상자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