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커넥트웨이브 메이크샵이 초기 비용 없이 장기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는다.

커넥트웨이브는 전자상거래 통합솔루션 메이크샵이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했다고 25일 밝혔다.

메이크샵이 리셀러 파트너 프로그램을 공식 론칭했다.(이미지=커넥트웨이브)

이번에 리뉴얼한 파트너 프로그램은 자신의 채널이나 네트워크를 보유한 유튜버, 블로거, 카페 운영자, 마케터, 디자인 에이전시, 이커머스 교육강사 등이 전문성과 영향력을 활용하여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돕는 개방형 파트너십 모델이다. 파트너와 메이크샵이 함께 성장하는 윈-윈 생태계를 만드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파트너는 전용 링크를 통해 쇼핑몰 창업 희망자를 메이크샵에 유치하고 유치된 쇼핑몰에서 발생하는 PG(결제대행)매출에 따라 최대 30%의 수익을 분배 받는다. 특히 유치한 쇼핑몰이 운영을 지속하는 동안 최대 3년간 반복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어 안정적인 장기 수익 모델로 활용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의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는 강력한 지원 시스템이다. 파트너가 고객을 유치하면 메이크샵 전담 매니저가 배정돼 쇼핑몰 구축부터 운영 필수 서비스 등록까지 창업의 모든 과정을 직접 대행하고 관리한다. 덕분에 파트너는 전문 지식이 없어도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메이크샵은 신규 상점이 실질적인 매출을 올릴 수 있도록 집중 관리하여 파트너의 정산금이 꾸준히 발생하도록 선순환 구조를 만들었다고 강조했다.

메이크샵 관계자는 "이번 파트너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및 인플루언서들이 자신의 전문성과 영향력을 활용해 새로운 수익 파이프라인을 구축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며 "파트너가 유치한 고객의 성공을 메이크샵이 끝까지 책임지는 강력한 지원 시스템을 통해 진정한 의미의 윈-윈 생태계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