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음, ‘마리텔’ 출연? 윤상 “나이 믿기지 않아”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4.22 21:22 의견 0

작사가 서지음에게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미녀 작사가로 알려진 서지음이 한 예능에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서지음은 과거 윤상, 러블리즈와 함께 ‘마리텔’에 출연해 캠페인송 작사를 돕기도 했다.

사진자료=서지음 인스타그램


당시 서지음 등장에 러블리즈와 윤상은 “30세라니 믿기지 않는다. 20대 초반 같다”라고 감탄했다. 특히 한 시청자는 “초면에 사랑한다”라고 애정을 표현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연이어 아이돌들의 히트곡을 작사한 서지음은 이 바송에서 “러블리즈 ‘아츄’가 하루 만에 나왔다. 더 빨리 나온 건 ‘놀이공원’이었다. 홀린 듯 그분이 오시는 곡들이 있다. 놀이공원도 그런 케이스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서지음은 생방송 중 작사를 하게 되는데 대해 “이런 환경에서 작업하는 건 처음이다”면서도 윤상, 러블리즈와 함께 시청자들의 의견을 받아 작사를 마무리했다. 이후 생방송에서 공개되지 않았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며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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