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화 중국 재산, 광저우 초호화 신혼집 ‘눈길’

김수진 기자 승인 2020.04.07 23:05 의견 0

진화 중국 재산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배우 함소원의 남편이자 중국에서 공장 임대 사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진화의 재산은 얼마나 될까.

사진자료=TV CHOSUN


함소원의 18살 연하 남편 진화가 연일 화제가 되고 있다. 당초 두 사람이 결혼할 때부터 진화가 중국 재벌이라는 소문이 파다했기 때문. 여기에 아이돌 수준의 미모까지 더해져 대중의 관심이 집중됐다.

현재는 한국에서 지내고 있지만 함소원, 진화는 중국에서 신혼생활을 시작했다. 현재 출연 중인 ‘아내의 맛’에서 이 신혼집이 공개된 적이 있다. 광저우 중심가에 위치한 고층 아파트에 마련된 신혼집에서는 주강의 아름다운 야경까지 한 눈에 내려다 보였다. 또 럭셔리한 실내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뿐만이 아니다. 진화는 20대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광저우에 의류생산공장을 보유, 약 50명의 직원과 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집안 배경 역시 남달랐다. 아버지가 어마어마한 규모의 토지를 소유한 것으로 전해졌기 때문.

하지만 함소원은 화려한 시댁의 재산에 기대지 않고 살림살이를 꾸려나가고 있다. ‘짠소원’이라는 말이 붙을 정도로 경제관념이 투철한 함소원은 최근 4억대 작은 집을 얻는 모습이 공개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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