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넷마블게임스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최초 시연, 참여형 이벤트도 준비

[한국정경신문=이미지팀]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개최하는 ‘지스타 2017’의 넷마블관에서 출품작 최초 시연 및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넷마블은 ‘테라M’, ‘세븐나이츠2’,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이카루스M’ 등 4종의 대작 MMORPG를 최초로 플레이 할 수 있는 약 260여대의 대규모 시연대를 마련하고 대형 LED 스크린과 오픈형 무대를 통해 참관객들과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지스타 기간 중 17일(금)에는 넷마블 경영진이 부스 방문객들을 맞아 시연존 안내, 출품작 소개 등 운영에 참여하며 직접 소통에 나선다.

넷마블 권영식 대표는 “넷마블에서 전략적으로 준비중인 대작 모바일 MMORPG들을 처음으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보다 가까이에서 이용자들과 소통하고 반응을 확인하기 위해 경영진들이 직접 운영에 참여하게 됐다”며 “게임체험 외에도 게임대회, 무대행사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마련했으니 함께 참여하는 즐거운 게임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하는 지스타 2017는 오는 11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진행된다.

한국정경신문 김호영 기자 hykim00@gmail.com 김호영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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