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유니버스가 NO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파격 혜택을 담은 공연·스포츠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료=놀유니버스)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놀유니버스가 NOL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파격 혜택을 담은 공연·스포츠 티켓 이벤트를 진행한다.
놀유니버스는 일주일 동안 매일 오전 10시마다 두산 베어스 홈경기 중앙VIP석 티켓(1인 2매)을 추첨해 증정하는 럭키드로우 이벤트를 선보인다고 12일 밝혔다.
이어 20~22일 SSG랜더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7월 1~3일 삼성라이온즈 경기까지 21개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대상으로 총 42명의 당첨자를 선정한다. NOL 회원이라면 누구나 회차마다 무료로 응모 가능하며 당첨자는 각 회차별 응모 종료 이후 오후 1시에 공개한다.
NOL 티켓은 12일부터 18일까지 인기 뮤지컬 공연을 엄선해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당일 밤 11시 59분까지 뮤지컬 지킬앤하이드, 알라딘, 태양의서커스 쿠자 - 부산, 매디슨 카운티의 다리, 원스, 도리안 그레이 티켓을 최대 50% 할인가로 선보인다. 중복 적용 가능한 3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이번 티켓 이벤트를 통해 여행, 여가를 넘어 문화 경험까지 혁신하는 only 1 플랫폼으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플랫폼간의 시너지를 바탕으로 고객의 일상을 다채롭게 채울 수 있는 서비스와 혜택을 지속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