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이 12월 31일까지 ‘스타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자료=G마켓)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G마켓이 한달 내내 스타배송 신규 가입 셀러들을 위한 할인을 지원한다.

G마켓이 12월 31일까지 ‘스타배송’ 신규 가입 셀러를 위한 운영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스타배송은 도착보장 서비스로, 100% 도착보장을 목표로 구매고객과 약속한 날짜에 주문상품을 배송하는 서비스다. 도착 보장일보다 배송이 늦어지면 G마켓이 고객에게 배송되는 송장 기준 배송 지연 1건당 1000원을 보상한다 배송은 CJ대한통운이 맡는다.

물류보관비도 무상 지원한다. 프로모션 기간 중 스타배송 동탄물류센터에 상품을 신규 입고 및 서비스 등록하는 경우 최대 3개월 동안 보관비가 무료다.

스타배송 소문내기용 ‘친구 추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추천을 받고 신규 입점한 셀러에게는 물류보관비 무료 혜택과 입고 대행 서비스인 ‘스마일픽업’ 무료 혜택, 상품포장 및 CS처리 등이 포함된 풀필먼트 운영비 50% 할인 혜택을 최대 4개월간 지원한다. 추천한 셀러에게도 친구 추천 수에 따라 최대 50만원의 풀필먼트 운영비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김채원 G마켓 풀필먼트서비스기획팀 매니저는 “지난 9월부터 시작한 ‘스타배송’은 14개 카테고리, 약 15만개의 상품경쟁력을 보유하며 ‘빠른 배송’, ‘안심 배송’ 서비스로 안착했다”며 “도착보장 서비스에 대한 고객 선호도가 높은 만큼 더욱 많은 판매자가 관련 서비스를 활용해 판매 확대의 경험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