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서 입고 먹자’ 롯데百, 패션&베이커리 팝업스토어 오픈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5.07 07:42 의견 0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에서 Z세대를 위한 K-컨템포러리 브랜드 ‘파쿠아(PAKUA)’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자료=롯데백화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롯데백화점 잠실점이 패션과 베이커리 부문 소비자들의 관심을 이끌 팝업을 준비했다.

롯데백화점에 따르면 7일 롯데백화점 잠실 에비뉴엘에서 Z세대를 위한 K-컨템포러리 브랜드 ‘파쿠아(PAKUA)’의 팝업스토어를 국내 최초로 선보인다. 앞서 6일에는 롯데백화점 잠실점 지하 1층 식품매장에서 가정의 달 맞이 대한민국 제과 기능장 팝업 행사를 열었다.

먼저 파쿠아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 민주킴의 세컨 브랜드다. Z세대를 타깃으로 론칭한 브랜드인 만큼 활동적이면서 편안한 스타일을 지향한다. 팝업스토어는 전체적으로 각종 스포츠 아이템과 캐비닛 등을 활용해 역동적인 공간으로 구성했다.

이번 팝업은 새로 출시한 브랜드인 파쿠아의 상품뿐만 아니라, 민주킴의 인기 상품도 동시에 선보인다. 이번 팝업 행사는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에서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

베이커리 팝업은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능장의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모은 행사로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이달 16일까지 진행된다(자료=롯데백화점)

6일 열린 베이커리 팝업은 대한민국 대표 제과 기능장의 브랜드, 제품을 한 자리에서 모은 행사로 이달 16일까지 진행된다.

대표 상품으로는 김호겸 기능장의 ‘우유크림 데니쉬’, 김구영 기능장의 ‘국산 앙버터 소금빵’, 이경무 기능장의 ‘통밀크림치즈 쿠키’ ,장경주 기능장의 '깜놀 에그타르트’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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