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업기술센터, 특산자원 활용 '귀요밀' 클래스 호응..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19 14:39 의견 0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베이킹 수업인‘귀요밀’클래스를 진행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베이킹 기술을 시민들에게 함양시켜 특산자원 소비를 늘리겠다는 것. (자료=정읍시)

[한국정경신문(정읍)=최창윤 기자] 정읍시 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8일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한 베이킹 수업인‘귀요밀’클래스를 진행했다.

19일 시에 따르면 정읍의 특산자원을 활용해 다양한 베이킹 기술을 시민들에게 함양시켜 특산자원 소비를 늘리겠다는 것.

이날 ‘귀요밀’ 클래스는 귀리와 밀을 활용해 귀리 마들렌, 귀리 바나나 파운드, 귀리 티라미수 등을 직접 만들며 베이킹의 기본 재료부터 계량, 쉽게 만드는 법까지 누구나 쉽게 배울 수 있도록 밀도 있는 강의가 진행됐다.

귀요밀클래스는 오는 6월 27일까지 매주 목요일마다 총 10회에 걸쳐 농업기술센터 푸드체험 교육장에서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귀요밀클래스는 정읍의 특산자원인 귀리와 밀의 소비촉진을 이끌 교육이 될 것”이라며 “실생활에도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이번 교육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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