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팬텀 리저브’ 330ml 소용량 출시,,“소비자 긍정적 반응 이어져”

우용하 기자 승인 2024.04.12 11:25 의견 0

[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골든블루가 인기 제품의 용량 다변화로 젊은 소비자와 접점을 늘려간다.

골든블루가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의 330ml 소용량 제품을 출시하고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 (자료=골든블루)

골든블루는 최근 출시했던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 ‘팬텀 디 오리지널 리저브 (Phantom The Original Reserve, 이하 ‘팬텀 리저브’)’의 330ml 소용량 제품이 시장에서 호평을 받았다고 12일 밝혔다.

골든블루는 제품 용량의 다변화를 통해 가격 접근성을 높이고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팬텀 리저브’ 소용량 제품을 선보였다. 지난 2019년 출시된 팬텀 리저브는 다양한 음주 경험을 바라는 젊은 세대들의 니즈를 반영해 35도의 낮은 도수와 부드러움을 갖춘 모던 프리미엄 위스키다.

회사는 팬텀 리저브가 스트레이트나 온더록스로 음용 시 스코틀랜드 위스키의 풍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으며 토닉워터나 탄산수를 넣어 하이볼 형태로도 즐기기 좋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래 지향적이며 스타일리시한 바틀 디자인으로 다른 제품과 차별화한 점을 강조했다. 특히 세련된 블랙 바틀과 감각적인 골드 라벨이 조화를 이뤄 모던한 이미지를 선호하는 젊은 세대의 취향과도 잘 들어맞는다고 전했다.

골든블루 관계자는 “위스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면서 제품 용량 측면에서도 다양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가 생겨나고 있다”며 “앞으로 여러 활동들을 통해 젊은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림과 동시에 ‘팬텀’을 국내 위스키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 나갈 차세대 대표 브랜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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