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물고기뮤직)

[한국정경신문=정성연 기자] 가수 임영웅이 자작곡 ‘모래 알갱이’로 유튜브 조회수 기록 뿐 아니라 빌로드 차트에서 좋은 성적을 기록하는 등 글로벌 호재를 맞고 있다.

지난 30일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2023년 8월 29일 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임영웅의 ‘모래 알갱이’는 190위에 올랐다. 지난 주(8월 22일 자) 174위에서 16단계 하락했지만 여전히 해외 팬들에게도 큰 사랑을 얻고 있는 모양새다.

그런가하면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 154만 명을 달성하며 인기를 빛냈다.

임영웅 공식 유튜브 채널 ‘임영웅’은 지난 30일 구독자 154만 명을 넘어섰다. 임영웅 유튜브 채널은 지난 2011년 12월 2일 개설, 8월 30일 기준 총 677개의 영상이 게재돼 있다. 이날 기준 총조회수는 21억 5200만 뷰를 훌쩍 넘어섰다.

‘모래 알갱이’는 서정적인 가사와 임영웅이 직접 분 휘파람이 돋보이는 노래다. 발매와 동시에 공개된 뮤직비디오의 조회 수는 현재 1362만 회를 돌파 하면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한국정경신문 정성연 기자 victoria3803@naver.com 정성연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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