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영 이사장,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 점검.."안전사고 예방 철저 당부"

최창윤 기자 승인 2023.02.22 10:45 의견 0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오른쪽 5번째)이 지난 21일 동해선 태화강역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사업 진행상황 점검하고 있다. [자료=국가철도공단]

[한국정경신문(대전)=최창윤 기자] 국가철도공단 김한영 이사장은 지난 21일 동해선 태화강역사 지반 보강공사 현장을 찾아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이용객 불편 최소화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지난 2021년 개통된 태화강 역사는 암반에 지지 시공해 안전에 문제가 없으나 연약지반에 조성된 광장 앞 도로의 차량 통행과 보행자 안전 확보를 위해 현재 광장 지반 보강공사가 진행 중이며 오는 5월말 준공 예정이다.

김 이사장은 “안전하고 효율적인 동선 확보 등 시민들의 역사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쓸 것”을 주문했다.

이어 “5월 준공까지 한 건의 안전사고 없이 마무리 할 수 있도록 안전 사각지대 없는 빈틈없는 현장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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