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블루 인터내셔널,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참가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블루문 공식 브랜드 부스 설치·생맥주 판매

서란영 기자 승인 2022.10.05 16:02 의견 0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된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이 참가했다. [자료-골든블루 인터내셔널]

[한국정경신문=서란영 기자]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국내 최대 규모의 음악 축제 중 하나인 ‘제19회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 프리미엄 맥주 ‘밀러 제뉴인 드래프트(Miller Genuine Draft)(이하 ‘밀러’)’와 ‘블루문(Blue Moon)’이 공식 맥주로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올해로 19회째를 맞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아시아를 대표하는 재즈페스티벌이다. ‘자연, 가족, 휴식 그리고 음악’이라는 모토 아래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일대에서 진행됐다.

2004년 1회를 시작으로 해마다 많은 관객들이 찾고 있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은 지난 2016년,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는 등 국내 대표 ‘힐링 페스티벌’로 자리매김했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를 설치하고 재즈의 선율과 함께 가을 밤의 정취를 깊게 즐길 수 있도록 관람객을 대상으로 생맥주를 판매했다. ‘밀러’와 ‘블루문’의 브랜드 부스는 유료 공연이 진행되는 ‘재즈 아일랜드’와 무료 공연장인 ‘페스티벌 라운지’에서 열렸다. 특히 ‘재즈 아일랜드’에서 운영되는 브랜드 부스에는 소중한 이들과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길 수 있는 푸른 달 모양의 ‘블루문’ 포토존이 마련됐다.

㈜골든블루 인터내셔널은 이번 행사 이후에도 ‘블루문’ 팝업스토어, 송도맥주축제 등과 같이 소비자 접점을 강화할 수 있는 오프라인 마케팅 활동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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