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권 최대 규모 골프연습장..골프존, GDR아카데미 100호점 오픈

김형규 기자 승인 2021.07.01 14:40 의견 0
X
지난달 30일 오픈한 서울 강남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 시설인 ‘GDR아카데미 강남센터필드점’에서 프로들이 골프 레슨을 하고 있다. [자료=골프존]

[한국정경신문=김형규 기자] 골프존이 강남권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골프연습장을 열었다.

골프존은 골프 레슨 아카데미 직영 사업 ‘GDR아카데미’가 지난달 30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신세계프라퍼티 복합상업시설 ‘더 샵스 앳 샌터필드’에 GDR아카데미 100호점을 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골프존 GDR아카데미는 LPGA 공식 시뮬레이터로 널리 알려진 GDR(골프존 드라이빙 레인지)을 기반으로 정교한 스윙 분석은 물론 ▲체계적인 레슨 코치 ▲편리한 예약 시스템 ▲쾌적한 시설 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해 빠른 성장을 거듭한 결과 올해 6월 기준으로 회원 수 4만여 명을 보유하게 됐으며 전국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날 진행된 GDR아카데미100호점 ‘강남센터필드점’ 오픈식에는 골프존 박강수 대표이사, 신세계프라퍼티 임영록 대표이사, 조아란 프로, 김지민 프로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GDR아카데미 강남센터필드점은 골프존의 연습 전용 시뮬레이터인 ‘GDR PLUS’가 총 30대 설치된 강남권 최대 330평 규모의 초대형 매장이다. 100호점 타이틀에 걸맞은 차별화된 인테리어와 시설을 자랑하며 강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골프 연습장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프라이빗하게 골프 연습을 하려는 소비자들을 위한 개인룸을 갖추고 있다. 또한 차별화된 고급 인테리어와 쾌적한 휴게시설로 골프 연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