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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가 진행하는 ‘갤럭시북클럽’ 안내 포스터 [자료=SK네트웍스]
[한국정경신문=오수진 기자] SK네트웍스가 삼성전자와 함께 만든 ‘갤럭시북클럽’ 가입 상품을 온라인쇼핑몰에서 선보인다.
SK네트웍스는 23일 갤럭시북클럽 대상 노트북을 11번가, 네이버, G마켓, 위메프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선보인다고 밝혔다.
SK네트웍스는 삼성전자의 공식 온라인 솔루션 파트너사다. 갤럭시북클럽은 ‘갤럭시북 프로’, ‘갤럭시북 프로 360’ 구입 고객이 새 제품으로 교체 시 기존 구매 금액의 최대 40%를 보상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단 구매한 삼성 노트북을 36개월 간 사용 후 반납해야 한다.
대상 노트북을 구입한 고객이 구매 후 14일 이내에 노트북에 탑재된 Galaxy Book Members 앱에 접속해 가입하면 된다.
SK네트웍스는 갤럭시북클럽 가입 고객에게 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왓챠 베이직 12개월 이용권, IT/직무 교육 강좌를 수강할 수 있는 삼성에듀 36개월 이용권, 모바일 도서 플랫폼 원스토어북스 캐쉬 5000원을 36개월간 지급한다.
SK네트웍스 관계자는 “앞으로 갤럭시북클럽 대상 제품을 확대하고 고객 서비스 수준을 높여 보다 합리적인 노트북 이용 트렌드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