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애플)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애플 주가가 급등했다.

12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애플은 첫 5G 스마트폰 발매를 앞두고 7.43포인트(6.35%) 오른 124.40달러에 장을 마쳤다. 

이는 지난 7월 31일 이후 가장 큰 일일 상승폭이다.

투자자들은 이번에 출시되는 아이폰12가 초기 아이폰에서 볼 수 있던 높은 성장세를 나타낼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애플은 그동안 새로운 아이폰 출시 이후 전반적인 시장보다 좋은 주가 흐름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