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파리지앵 하이 주얼러 쇼메(CHAUMET)는 브랜드 앰버서더 송혜교가 롯데 잠실 에비뉴엘에서 열린 비 드 쇼메(Bee de Chaumet) 팝업 스토어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17일 밝혔다.
배우 송혜교가 잠실 롯데에비뉴엘에서 열린 비드 쇼메 팝업 스토어에 참석했다. (사진=쇼메)
배우 송혜교는 비 드 쇼메 컬렉션 팔찌와 링 등을 레이어링 해 착용했다. 이를 통해 화려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각각의 주얼리가 겹칠수록 강렬하게 빛을 발하며 쇼메 특유의 섬세한 장인정신과 디자인이 돋보였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비 드 쇼메 컬렉션은 벌의 모티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디자인이다. 레이어드 스타일링을 통해 주얼리가 지닌 아름다움과 개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배우 송혜교가 잠실 롯데에비뉴엘에서 열린 비드 쇼메 팝업 스토어에 참석했다. (사진=쇼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비 드 쇼메 팝업 스토어에서는 245년에 걸친 역사와 쇼메의 뛰어난 장인 정신(savoir-faire)과 자연주의 주얼러로서 쇼메의 정체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허니콤 셀이 무한히 이어지며 몰입감 있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몰입형 전시 공간으로 구성됐다.
비 드 쇼메 팝업 스토어에서는 나폴레옹 시대 황실 상징으로 등장한 벌 모티프가 메종의 아이코닉한 허니콤 모티프로 재해석되기까지 수 세기에 걸친 비(BEE) 모티프의 흥미로운 여정도 경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