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석현동 소재 삼산우체국이 새로 개국해 말끔해졌다. 이날 삼산우체국 입구에는 개국을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축하 화환이 눈길을 끌었고 내부는 이전보다 확장돼 눈이 시원해 졌다. 외부에 있던 화장실도 내부로 이전됐으며 또 바로 좌측에는 신형 ATM도 설치됐다.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14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석현동 소재 삼산우체국이 새로 개국해 말끔해졌다.
이날 삼산우체국 입구에는 개국을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축하 화환이 눈길을 끌었고 내부는 이전보다 확장돼 눈이 시원해 졌다. 외부에 있던 화장실도 내부로 이전됐으며 또 바로 좌측에는 신형 ATM도 설치됐다.
삼산우체국 관계자는 “말끔해졌지요. 이번에 개국은 리모델링이 아닌 다 헐고 새로 지은 것으로 개축기간은 1년 4개월 가량 소요됐다”고 설명했다.
14일 오후 전남 순천시 석현동 소재 삼산우체국이 새로 개국해 말끔해졌다. 이날 삼산우체국 입구에는 개국을 알리는 현수막과 함께 축하 화환이 눈길을 끌었고 내부는 이전보다 확장돼 눈이 시원해 졌다. 외부에 있던 화장실도 내부로 이전됐으며 또 바로 좌측에는 신형 ATM도 설치됐다. (사진=최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