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설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6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자료=LG유플러스)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G유플러스가 설을 맞아 서울 용산구 후암동 쪽방촌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60가구를 대상으로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LG유플러스는 이를 위해 광고 의상과 소품, 임직원 기부 물품 등으로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 700만원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회사는 임직원이 참여하는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국가 기간통신사업자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