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하차? 언급 無 '나혼자산다', 기안84 루머 해명 뿐

정성연 기자 승인 2020.06.05 23:47 의견 0
(사진=MBC 캡처)

'나혼자산다'에 이시언이 3주째 녹화에 불참했다. 

5일 방송된 '나혼자산다'에서는 이시언 대신 유노윤호가 등장했다. 오프닝에서 다소 어색한 모습이 보여 이시언과 관련된 언급이 이어질 것이라는 예측이 이어졌다. 하지만 기안84가 "마음이 무겁다"라고 말문을 열며 해명을 시작했다. 

지난주 방송과 관련 기안84에 대한 차가운 시선이 이어졌고 이에 대한 심경을 토로했다. 이어 박나래가 "댓글 중에 저희가 기안84를 따돌린다는 내용이 있더라"라며 지난주 제기된 루머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박나래는 "기안84가 저희를 따돌리면 따돌렸다"라며 '기안84 왕따설'을 일축했다. 이어 기안84는 "손담비 회원이 속상해서 술을 시작했다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지난 방송부터 불거진 이시언의 하차설에 대해서는 공식적인 입장이 표명된 바 없다. 이에 시청자들은 하차보다는 작품 활동 스케줄이 이유인 것으로 보인다라며 이시언의 복귀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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