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우용하 기자] 동양생명이 고객 온라인 채널 ‘마이엔젤’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1일 밝혔다.

21일 동양생명이 온라인 채널 서비스 '마이엔젤'을 전면 개편해 새롭게 선보였다. (자료=동양생명)

전면 개편된 온라인 채널은 ‘누구나 더 쉽고 편리하게’라는 고객 중심의 철학을 바탕으로 설계됐다. 직관적인 디자인과 향상된 기능으로 편의성·사용성을 극대화한 사용자 경험(UX)이 구현됐다.

새로워진 마이엔젤은 통합 디지털 채널이다. 고객이 모든 채널에서 채널 간 기능이나 서비스 차이 없이 일관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고객 히스토리 공유를 바탕으로 업무 연속성을 향상했다. 업무가 중단될 경우 콜센터 상담원 연결을 이용하면 서비스를 이어서 제공하도록 구현했다.

채널별로 관리되던 고객 데이터는 통합 관리한다. 니즈에 맞는 콘텐츠도 더 정교화된 맞춤형 서비스로 선보인다. 이를 통해 고객은 적시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입·출금과 신청·변경 업무 전반에 걸쳐 기존 대비 서비스 범위도 확대했다.

또 사용자 중심의 인터페이스와 접근성 인증 획득, 정보취약계층 접근성을 강화했다.

동양생명 관계자는 “새롭게 선보인 마이엔젤은 사용자의 실질적 편의성 향상을 위해 고객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를 더욱 정교하게 구현했다”며 “다양한 이용환경에서 일관되고 직관적인 고객 경험을 제공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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