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용성에 귀여움 더해” SPC 던킨, 와사비베어 파우치 3종 출시
서재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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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13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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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특유의 톡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 와사비베어 굿즈 2탄이 출시됐다.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두 번째 윈터 굿즈 와사비베어 파우치 3종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와사비베어 파우치는 키링에 이어 두 번째로 출시하는 와사비베어 굿즈로 특유의 톡쏘는 매력을 지닌 캐릭터 얼굴을 그대로 본떠 제작됐다.
부드러운 촉감의 봉제 인형과 키링 고리를 함께 구성했다. 독특한 민트 색상의 와사비베어, 던킨 한정판 색상 초콜릿베어, 쿠팡이츠 전용(배달·픽업)으로 출시한 핑크색 핑사비베어 등 3종이다.
와사비·초콜릿베어 파우치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53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점포별 준비 수량이 모두 소진되면 행사는 자동 종료된다.
핑사비베어 파우치는 쿠팡이츠에서 6개 도넛팩과 함께 구성한 이츠파티타임팩으로 판매한다.
와사비베어 굿즈 마지막 시리즈 제품인 ‘수면 양말 세트’ 사전 예약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와사비·핑사비베어 두 가지 컬러의 양말 두 켤레로 구성된 수면 양말 세트를 19일까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에서 1만2000원 제품 교환권과 함께 4000원 할인이 적용된 2700원에 예약할 수 있다.
사전 예약이 종료된 20일부터는 전국 던킨 매장에서 1만2000원 이상 제품 구매 시 67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엉뚱해서 더 매력 있는 와사비베어 굿즈에 귀엽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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