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경찰, '금품수수 의혹' 순천시의원 사무실 압수수색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30 18:38 | 최종 수정 2024.04.30 20:51 의견 0
전남경찰청 (사진=최창윤 기자)

[한국정경신문(순천)=최창윤 기자] 전남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30일 오후 순천시의회 A의원을 상대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날 반부패수사대 5명은 순천시의회를 방문해 A의원이 이용하는 집무실에서 서류와 컴퓨터, 핸드폰 등을 20여 분간 압수수색 한 뒤 서류 일부를 챙겨 돌아갔다.

A의원은 건설 현장에서 금품을 수수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A의원은 혐의를 부인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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