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연휴 여행 수요 잡는다” 야놀자, 국내 숙소 혜택 강화

서재필 기자 승인 2024.04.29 07:43 의견 0

야놀월 황금연휴를 겨냥해 국내여행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자료=야놀자)

[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야놀자가 5월 황금연휴 수요 선점을 위해 국내 숙소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야놀자 플랫폼은 내달 1일 근로자의 날부터 어린이날 대체공휴일인 6일에 이르는 황금연휴를 겨냥해 국내여행 혜택을 강화해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이달 말 내로 투숙일 기준 5월 3일부터 6일까지 사용 가능 가능한 국내 숙소 전용 최대 10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또한, 전국 5성급 호텔ㆍ프리미엄 펜션은 투숙일 하루 전까지 미리 예약 시 최대 15% 할인도 받을 수 있다.

이달 29일부터 5월 5일까지 일주일간 야놀자 플랫폼의 독보적인 인벤토리를 강조한 ‘빈방 싹쓸이 특가 기획전’도 마련했다. 숙소 별로 최대 7월 말까지 예약 가능한 국내 인기 호텔ㆍ리조트 400여 개를 엄선해 특가로 판매한다.

이달 29일 오전 10시부터 최대 7% 추가 할인 쿠폰을 선착순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제휴카드 및 간편결제 서비스로 결제하면 최대 10% 중복 할인도 가능하다.

이철웅 야놀자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다가오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아직 여행 계획을 세우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국내 여행을 떠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면서, “야놀자 플랫폼이 보유한 독보적인 인벤토리 기반으로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