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새봄 새희망 콘서트' 개최..오는 25일 군청 광장서 공연 풍성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19 15:11 의견 0
진안군이 오는 25일 오후 진안군청 광장에서 '새 봄,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봄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보컬곡과 가곡, 합창, 하모니카 연주, 대중가요, 음악극,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했다. (자료=진안군)

[한국정경신문(진안)=최창윤 기자] 진안군이 오는 25일 오후 진안군청 광장에서 '새 봄, 새 희망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새 봄을 맞이해 개최하는 이번 공연은 아름다운 세상, 봄 여름 가을 겨울 등 보컬곡과 가곡, 합창, 하모니카 연주, 대중가요, 음악극, 국악, 오페라 등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구성했다.

특히 그룹 믹스커피 보컬 이소현, 소프라노 김나라, 소프라노 허은영과 전국 노래자랑 진안군편 최우수상에 빛나는 보컬 강유진, 진안어린이합창단, 진안군립합창단 등 진안군의 실력있는 예술가가 참여한다.

또 보컬 김정일, 이한결의 하모니카 연주와 서편제의 주인공인 국악인 오정해의 무대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정상식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공연은 남녀노소 모든 연령층이 좋아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많은 군민께서 오셔서 훌륭한 공연과 함께 봄을 만끽하시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공연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악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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