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의회, 293회 임시회 개회..오는 19일까지 9건 안건 심사

최창윤 기자 승인 2024.04.15 12:25 의견 0
정읍시의회는 15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자료=정읍시의회)

[한국정경신문(정읍)=최창윤 기자] 정읍시의회(의장 고경윤)는 15일 제293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9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의사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제1차 본회의에서 고성환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서 가설건축물에 관한 민원서비스 제안을 역설하고 최재기 의원은 국내 자매도시 간 교류 활성화 사업 추진을 촉구하며를 제안했다.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16일부터 18일까지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4년 상반기 주요 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해 추진상황 점검 및 문제점에 대한대응책 등을 논의한다.

또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공유재산관리계획안 등 9건에 대한 안건을 심사할 계획이다.

이어 19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결과보고서를 채택하고 상정된 안건을 의결 후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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