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남편 정신욱 매일 집에만? 직업 뭐길래…“일할 때만 외출”

김수진기자 승인 2019.03.12 23:53 의견 0

[한국정경신문=김수진 기자] 양미라 남편 정신욱의 직업에 관심이 모아졌다.

 

자료=TV조선 '아내의 맛'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내의 맛’ 12일 방송에는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의 달달한 신혼이 공개됐다.

양미라와 남편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냈다. 이날 양미라는 홈카페에 도전, 거품이 잔뜩 올라간 커피를 손수 만들어 정신욱에게 건넸다.

아슬아슬한 커피잔에 정신욱은 손수 컵까지 마중나가는 센스를 보였다. 그러나 무뚝뚝한 정신욱이 칭찬을 하지 않자 양미라는 거듭 맛을 물어보며 압박을 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방송에도 양미라와 남편 정신욱은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할애하는 모습이 공개된 바 있다. 이날 오프닝에서 양미라는 남편의 직업을 묻는 말에 가구와 인테리어 디자이너라고 밝혔다.

또 “일을 할 때 말고는 밖에 잘 안나가는 편”이라며 “외모와 달리 딴짓이랑은 거리가 멀다”라고 신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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