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월, SF9 유태양 팬미팅 ‘LOVE–HOPE IN THE DARK’ 25일 공연

김영훈 기자 승인 2023.06.01 20:48 | 최종 수정 2023.06.01 20:58 의견 0
SF9 유태양 팬미팅 ‘LOVE – HOPE IN THE DARK’ 포스터. [자료=원더월)

[한국정경신문=김영훈 기자] 종합 아티스트 IP 플랫폼 원더월(주식회사 노머스, 대표 김영준)이 SF9 유태양의 단독 팬미팅 ‘러브 – 호프 인 더 다크(LOVE – HOPE IN THE DARK)’를 개최하고 1일부터 티켓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유태양의 단독 팬미팅 형태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서울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오는 25일 오후 3시, 7시 하루 2회 열린다. 티켓은 인터파크 페이지에서 단독 판매되며, 회차당 1인 2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현장 판매는 예매 마감 후 잔여석에 한해 진행되며, 매진 시에는 현장 판매가 진행되지 않는다.

최근 유태양은 SF9 그룹 활동은 물론 쇼뮤지컬 ‘드림하이’의 주연 송삼동으로 열연하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원더월의 팬덤 플랫폼 ‘프롬(fromm)’을 통해서도 평소 일상 생활과 뮤지컬 활동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주는 등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원더월은 이번 팬미팅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공연 MD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음달 프롬 스토어(fromm store) 및 공연장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판매하는 공연 MD는 유태양이 직접 디자인 컨셉에 참여하고 친필 사인 등을 포함한 티셔츠, 에코백, 우산, 패브릭 포스터와 스페셜 티켓, 인형, 포토북, 키링 등으로 구성된다.

원더월 관계자는 "가요계와 뮤지컬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SF9의 유태양을 단독으로 만날 수 있는 팬미팅을 마련했다"며 "유태양의 퍼포먼스와 가창, 토크 세션 등 팬들을 위해 다양하게 구성했으며, 아티스트가 직접 참여한 공연 기념 MD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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