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이드림 김민지 대표, '장애인의 날' 맞아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기부

김병욱 기자 승인 2023.04.21 16:48 의견 2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 [자료=㈜브이드림]

[한국정경신문=김병욱 기자] 디지털 장애인 HR 솔루션 기업 ㈜브이드림은 김민지 대표가 장애인의 날을 맞아 (사)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전국 최초로 설립된 모든 장애 유형을 포괄하는 연합체 조직으로 출발한 단체인 부산장애인총연합회는 15가지 장애유형을 아우르는 연합체이다. 34만 부산 장애인 권익을 보호하고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의 기부금은 장애인 시설확충을 위한 비용에 사용될 예정이다.

㈜브이드림 김민지 대표는 “장애인 관련 정책조사 및 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에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아너 소사이어티(고액기부자 모임) 회원인 김민지 대표는 복지관, 배움터, 아동양육시설등 각계각층의 사회적 약자들에게 사회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활동하고 있다.

브이드림은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기업의 ESG경영을 지원하는 B2B SaaS 장애인 특화 재택근무 시스템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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