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세계 최초 LED 스크린..'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상영회 개최

김제영 기자 승인 2022.10.05 16:57 의견 0
롯데시네마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국내 개봉 전에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준비했다. [자료=롯데시네마]

[한국정경신문=김제영 기자] 롯데시네마가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를 미리 만날 수 있는 상영회를 개최한다.

롯데시네마는 영화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 국내 개봉 전에 만날 수 있는 프리미어 상영회를 준비했다고 5일 밝혔다.

<에브리씽 에브리웨어 올 앳 원스>는 미국에서 지난 3월 개봉한 후 평단과 대중에게 모두 극찬을 받은 작품이다. 전 세계 MZ세대의 새로운 ‘시네마 천국’으로 자리 잡은 화제의 멀티버스 액션 코미디다.

프리미어 상영회는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오는 9일 오후 2시 진행된다. 세계 최초 LED 시네마 ‘수퍼S’에서 특별 상영한다. 정식 개봉일인 오는 12일부터 롯데시네마는 국내 단독 ‘수퍼4D’ 포맷으로 상영한다.

영화에는 수많은 혼란 속에서 가족에게 관심을 갖는 법을 배우는 엄마 에블린의 뭉클한 성장 이야기, 가족 간의 화해와 사랑 등 누구나 공감할 만한 보편적인 메시지가 담겼다. 다채로운 액션 연기와 다중우주라는 상상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세계관이 극장 스크린과 4D 효과를 통해 쾌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롯데시네마 프로그램팀 이준호 팀장은 “시종 즐거움을 주는 영화의 장면들이 극장의 스크린 속 공간에 있는 듯한 압도적인 현장감을 구현하여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라며 “개봉 전 특전 포스터 이벤트까지 놓치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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