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 본점 남파고택 매장에서 모델들이 '선물세트'를 홍보하고 있다. [자료=롯데백화점]
[한국정경신문=김성아 기자] 롯데백화점이 200년 전통의 한식 내림음식을 선물세트로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200년의 역사를 가진 한식 브랜드 ‘남파고택’의 품격있는 전통 내림음식을 선물세트로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남파고택의 시그니처 선물세트인 ‘씨간장 된장 세트’는 친환경 트렌드에 맞춰 이정은 도예가와 협업해 디자인 자기와 재사용 가능한 우드트레이로 구성했다.
또한 새롭게 론칭한 ‘남파고택 찐보리 굴비 실속 세트’와 푸드테크 전문기업 쿠엔즈버킷과 협업한 ‘참·들기름 2종세트’도 함께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남파고택이 입점된 매장에서 해당 선물세트를 판매한다고 전했다.
남파고택 입점 점포는 롯데백화점 본점고 강남점·동탄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