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필요한 보장만"..교보라이프플래닛, '(무)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 선봬

이정화 승인 2021.08.13 11:36 의견 0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무)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을 선보였다. [자료=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교보라이프플래닛생명보험이 꼭 필요한 핵심 보장으로만 구성한 어린이 보장 보험을 내놨다.

교보라이프플래닛은 재해장해, 재해골절과 입원, 수술, 암 진단을 보장하는 '(무)e플러스어린이종합보험'을 선보였다. 이 상품은 입원 첫날부터 최대 10만원까지 입원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 어린이에게 빈번하게 발생할 수 있는 ▲깁스(10만원) ▲화상(심재성2도 이상, 10만원) ▲특정 법정감염병진단(30만원)을 보장받을 수 있고 감염병 진단비나 깁스 치료비의 경우 횟수 제한 없이 보장 가능하다.

100세 만기 선택 가입 시 태아부터 최대 100세까지 보장 가능한 이 상품은 비갱신형 상품인 만큼 처음 보험료 그대로 만기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

자녀가 여러 명이라면 혜택도 더해진다. 자녀 중 1명만 이 보험에 가입하더라도 자녀가 2명 이상이면 다자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김정우 교보라이프플래닛 디지털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출시한 상품은 고객 니즈를 우선적으로 생각해서 꼭 필요한 기본적인 보장 위주로 구성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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