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투혼 발휘한 정미애, 다섯째 계획은 아직? 금슬 좋은 남편 누구

정성연 기자 승인 2021.01.02 23:33 의견 0
출처=MBN


넷째 출산 투혼을 발휘한 가수 정미애가 화제의 인물로 오르내리고 있다.

2일 오후 방송된 MBN ‘로또싱어’에 출연한 그는 조용필의 ‘창밖의 여자’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열창해 심사위원들의 심금을 울렸다.

그는 산후조리가 완벽히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무대 위에 올랐다. 최근 그는 개인 SNS를 통해 모유가 부족하다며 넷째 아이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그는 부부금슬이 좋기로 유명하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해 7월 넷째 임신 소식을 전한 것.

정미애와 남편 조성환은 20대 초반 같은 회사에서 연습생으로 함께 가수의 꿈을 키우던 사이다. 그의 남편은 타 방송에 출연해 “여유가 되면 아이 네 명을 생각했다”며 “아내가 아이를 정말 좋아 한다”고 밝혔다.

현재까지 정미애는 다섯째 임신 계획에 대해선 언급한 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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