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증권, 해외주식 홍보대사로 '미국주식이 답이다' 공동저자 장우석 본부장 임명

조승예 기자 승인 2020.10.22 10:20 의견 0
키움증권 CI (자료=키움증권)

[한국정경신문=조승예 기자] 키움증권은 22일 해외주식 홍보대사로 국내 주요 미국주식 투자정보 제공업체 유에스스탁의 장우석 본부장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유에스스탁은 '미국주식에 미치다' 유튜브 채널과 카페 커뮤니티 사이트를 통해 미국주식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미국주식에 미치다' 카페 커뮤니티는 최근 미국주식에 관심이 있는 일반 투자자들이 대거 유입되면서 미국주식 투자정보 교류의 성지로 떠올랐다.

국내 미국주식 투자분야 베스트셀러 중 하나인 '미국주식이 답이다'의 공동저자이자 리딩투자증권 출신의 장우석 본부장,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와 머니투데이방송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이항영 교수가 주축이 되어 운영 중이다. 공동 운영자인 이항영 교수는 지난해 10월부터 키움증권 해외주식 홍보대사로 활동 중이다.

장우석 대표는 리딩투자증권에서 미국주식팀장, 국제영업부 부장을 거쳐 현재는 유에스스탁 본부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는 '미국주식이 답이다', '워런 버핏은 무엇을 사고 사지 않는가', '글로벌주식 투자전문가' 교재 등이 있다. 이외에도 방송이나 강연을 통해 미국주식 투자에 대한 국내 투자자의 심리적 장벽을 낮추는 미국주식 전도사 역할로 활발히 활동중이다.

장우석 본부장은 키움증권 공동 해외주식 홍보대사인 이항영 교수와 함께 키움증권 해외주식을 알리는 소셜마케팅 업무, 각종 매체 인터뷰를 통해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국내 대표적인 미국주식 컨텐츠 제공 업체인 유에스스탁과의 해외주식 마케팅 계약과 장우석 본부장·이항영 교수의 홍보대사 임명으로 키움증권의 우수한 해외주식 서비스를 널리 알리고 키움증권 고객들이 미국주식에 더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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