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시은 아나운서, 철파엠 미녀 스타 "월급고개 겪은 적 없다, 머리로 계획적 소비"

김지연 기자 승인 2020.10.14 09:07 의견 0
주시은 아나운서. (자료=주시은 SNS)

[한국정경신문=김지연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가 화제다.

14일 오전 포털사이트 네이버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급상승 검색어 키워드로 등장했다.

주시은 아나운서가 14일 오전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은 수요일 고정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 출연하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끈 것.

주시은 아나운서는 매주 철파엠 출연과 동시에 실검에 단골 등장하는 인기 스타라 할 수 있다.

최근에는 방송에서 월급고개에 대해 말해 시선을 끌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월급고개'는 다음 월급 지급일 전까지 월급을 소진하는 것을 말한다. 직장인 61%가 월급 지급 후 12일 만에 '월급고개'를 겪는다더라"고 말했다.

그는 "월급고개 경험해본 적 있냐"는 김영철 말에 "나름 계획적인 소비를 하기 때문에 아직은 없다. 직전까지 간 적은 있을 듯하다. 가계부를 작성하진 않지만 머리로 생각하는 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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