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소년 ‘최강야구’ 가린다..SOOP,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생중계

임윤희 기자 승인 2024.05.03 09:26 의견 0
SOOP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오는 5일(일) 어린이날부터 15일(수)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내 유소년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밝혔다.(자료=SOOP)


[한국정경신문=임윤희 기자]SOOP은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를 생중계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다.

SOOP은 아프리카TV를 통해 오는 5일(일) 어린이날부터 15일(수)까지 용산어린이정원 스포츠필드 내 유소년 야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열린 ‘2023 대통령실 초청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가 ‘제1회 대통령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로 승격돼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주최·주관,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 후원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32강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되며, 5일(일)부터 11일(토)까지 예선을 거쳐 12일(일) 본선 8강과 14일(화) 준결승에 이어 15일(수) 결승전을 진행해 최종 우승팀을 가리게 된다.

SOOP은 작년 대회의 안정적인 운영과 생중계 서비스 등 성료 성과를 토대로 올해도 대회 총괄 기획과 중계방송 제작을 맡았다. 특히, 준결승전과 결승전에서는 수준 높은 야구 중계진과 함께 생중계 콘텐츠 제작을 통해 박진감 넘치는 유소년 야구 대회 현장을 생생히 전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내 최대 유소년 야구 방송 플랫폼 생태계로 자리매김한 아프리카TV를 바탕으로 이번 대회에서 유소년 야구 선수들과 학부모가 참여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

오는 5일(일)부터 9일(목)까지 32강 예선 기간에는 전 프로야구 선수로 현재 KBO 해설위원으로 활약하고 있는 박용택, 유희관, 정성훈과 정근우(대한민국 여자 야구 국가대표팀 수석 코치) 등 프로야구 레전드와 함께하는 원 포인트 레슨 및 사인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참가 선수와 학부모를 위한 단체·개인 사진 촬영, 즉석 인화 포토 이벤트도 마련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지식과 문화가 있는 뉴스> ⓒ한국정경신문 | 상업적 용도로 무단 전제, 재배포를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