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청년회의소 주관 '어린이날 기념식 축제한마당' 개최..공설운동장서 행사 풍성

박순희 기자 승인 2024.04.18 11:45 의견 0
남해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JCI 남해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이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자료=남해군)

[한국정경신문(남해)=박순희 기자] 남해군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이해 JCI 남해청년회의소가 주관하는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이 개최된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남해공설운동장에서 열리며 다양한 공연과 명랑운동회 등이 펼쳐질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날 기념식 및 축제한마당’에서는 어린이 노래·댄스 경연대회가 열린다. 남해군 내 초등학교를 다니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29일 오후 3시까지 JCI 남해청년회의소에 접수하면 된다.

또 소방서, 경찰서, 교육청, 아동보호기관, 드림스타트 등에서 지구본 만들기, 에어바운스, 세계모자 체험, 구조구급 시범, 인생네컷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팝콘, 슬러시, 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부스도 마련돼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강우석 JCI 남해청년회의소 회장은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미래의 희망인 우리 어린이와 그 가족들이 많이 오셔서 재미있게 즐기고 좋은 추억을 남겼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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