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금호타이어가 스텔란티스코리아 산하 브랜드인 지프와 푸조의 전국 공식 서비스센터 33곳에 타이어를 공급한다.
금호타이어는 이번에 공급하는 타이어가 승용차용(PCR)과 '크루젠 HP71'을 비롯한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프리미엄 전 제품이라고 8일 밝혔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 담당 상무는 "스텔란티스코리아와의 타이어 거래는 금호타이어 제품의 품질과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이번 공급을 계기로 국내 시장에서의 지위를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