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000대를 기부했다. (자료=LG전자)

[한국정경신문=이정화 기자] LG전자가 아동복지 전문기관 초록우산에 식물생활가전 LG 틔운 미니 3000대를 기부했다.

LG전자와 초록우산은 아동 정기후원을 시작하는 후원자에 틔운 미니를 증정하는 '봄, 초록을 틔운' 캠페인을 다음 달 3일부터 진행한다.

틔운 미니는 씨앗 키트를 장착하고 물과 영양제를 넣어준 뒤 LED 조명을 켜주기만 하면 간편하게 식물을 키우는 신개념 식물생활가전이다.

신상윤 LG전자 스프라우트컴퍼니 대표는 "'새 생활을 틔우다'라는 틔운의 브랜드 슬로건처럼 아이들의 희망을 틔우는 활동에 참여해 기쁘다"며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정경신문 이정화 기자 joyfully3355@naver.com 이정화 기자의 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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