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인천)=박용일 기자] 인천 부평구 부개어린이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독서교실 ‘책과 코딩이 만나는 상상 놀이터: 옥토스튜디오’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2월 3일부터 6일까지 총 4차시로 진행된다.
참가 어린이들은 ‘슈퍼 거북’, ‘책 먹는 여우’ 등 도서를 함께 읽고 주제를 탐구한 뒤, 디지털 도구를 활용해 직접 콘텐츠를 제작하는 체험형 활동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상상력과 표현력은 물론, 디지털 문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도 함께 향상시킬 수 있다.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우수 참가자를 선정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관장상과 부개어린이도서관 관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1월 21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초등학교 5~6학년 12명을 대상으로 한다.
부평구문화재단 이희수 도서관본부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해석하고 디지털 도구로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데 의미가 있다”며 “독서를 통한 사고력과 창작 활동을 통해 디지털 문해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함께 키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