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놀유니버스가 괌정부관광청과 손을 잡고 고객들이 편리하고 합리적으로 괌 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놀유니버스는 10월 31일까지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괌 여행 전용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괌 노선 전용 50%(최대 20만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 지급한다.
놀유니버스가 10월 31일까지 NOL과 NOL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괌 여행 전용 기획전을 선보인다.(사진=놀유니버스)
해당 쿠폰은 탑승일 기준 12월 19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특히 NOL 인터파크투어에서는 주요 국내 항공사별 괌 노선 시간표를 제공해 고객들이 손쉽게 최적의 일정을 설계할 수 있도록 했다.
기획전 페이지에서는 항공권뿐 아니라 숙박, 현지 투어, 관광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괌 내 인기 호텔 및 리조트를 엄선해 소개한다. 호시노 리조트 리조나레 괌과 닛코 호텔 괌에는 각각 15%, 1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또한 10월 12일까지 현지 뷔페 식사권, 데이투어, 해양 액티비티 등 다양한 투어·티켓을 대상으로 최대 10% 선착순 할인 혜택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투몬비치, 사랑의 절벽, 에메랄드 밸리 등 대표 여행 포인트까지 제안하며 괌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한다.
신정호 놀유니버스 부대표는 “이번 가을·겨울철 따뜻한 지역으로 여행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괌정부관광청과 함께 항공부터 숙박, 놀거리까지 폭넓은 혜택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놀유니버스만의 글로벌 네트워크와 여행·여가 전문성을 활용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