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개발공사는 23일 공사 1층 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찍는 보도사진 A to Z’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자료=전북개발공사)
[한국정경신문(전주)=최창윤 기자] 전북개발공사는 23일 공사 1층 강당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누구나 쉽게! 스마트폰으로 찍는 보도사진 A to Z’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이 언론홍보 사진 촬영에 느끼는 부담과 어려움을 해소하고 스마트폰을 활용해 쉽게 효과적으로 보도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실용적인 방법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유경석 전북사진기자협회 간사가 강사로 나선 이날 교육에서는 ▲스마트폰 카메라 기능 및 활용법 ▲상황별 촬영 기초 ▲공공기관 보도자료 사진 우수사례 분석 ▲모의 촬영실습 등이 진행됐다.
특히 실제 업무 상황을 가정한 실습 시간에 높은 호응을 보였으며 전문가의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해 실질적인 촬영 기술을 습득할 수 있었다.
전북개발공사 김대근 사장은 “보도자료 사진의 품질은 기관의 신뢰와 이미지를 높이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이 보다 자신 있게 현장의 소식을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는 앞으로도 대외 이미지 제고와 업무 효율성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홍보 역량 강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