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박은영 기자] 국내 프리미엄 전(煎) 브랜드 청춘오가닉(대표 조영국)이 신제품 ‘인생새우감자채전’을 공식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나선다.
청춘오가닉은 청년감자탕·압구정화로구이·계화통 등 전국 120개 매장과 납품 및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사진=청춘오가닉)
청춘오가닉(대표 조영국)은 청년감자탕·압구정화로구이·계화통 등 전국 120개 매장과 납품 및 물품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기존 인기 제품인 ‘인생감자전’과 ‘인생김치전’에 이어 출시된 세 번째 시리즈로 감자채에 건새우를 더해 풍성한 식감과 깊은 맛을 구현했다.
'인생새우감자채전'은 편리한 조리법과 뛰어난 맛 그리고 균일한 품질관리로 고객과 업계 관계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청춘오가닉은 '진심을 담아, 정성을 드립니다'라는 철학 아래 전통의 맛을 현대화한 K-푸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인생새우감자채전'은 단순한 메뉴 출시를 넘어 한국 F&B 프랜차이즈 시장의 제품 품질 표준을 한 단계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조영국 대표는 “청춘오가닉은 만드는 사람의 마음과 만들어지는 상품에 담긴 깨끗함을 강조한다"며 "자연스럽고 진정성 있는 브랜드 철학을 지향한다"고 밝혔다. 이어 "전통음식인 ’전(煎)’을 통해 한국의 맛을 전 세계에 알리고 K-푸드의 건강하고 정직한 이미지를 확산시키는 데 집중하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청춘오가닉은 자체 R&D 개발팀을 통해 ‘해물파전’, ’옥수수전’의 최종 개발 단계에 있다. 이는 ’인생전 시리즈’의 새로운 라인업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청춘오가닉의 ’인생전 시리즈’는 독자적인 냉동 기술과 표준화된 조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조리시간 단축 △일관된 품질 유지 △합리적인 원가 효율성을 동시에 달성했다.
이에 외식업 자영업자는 손쉽게 고품질의 전 메뉴를 운영할 수 있다. 소비자는 전통의 맛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누리게 됐다.
청춘오가닉은 전통과 청춘의 감성을 결합한 K-푸드 브랜드다. 감자전·김치전·새우감자채전 등 프리미엄 냉동전 제품을 개발·유통하고 있다.
현재 전국 프랜차이즈 및 외식 브랜드를 중심으로 B2B 납품을 확대하고 있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쿠팡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한 B2C 판매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청춘오가닉은 한국 전통의 맛을 세계로 확장하는 ‘전(煎) 수출 K-푸드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해 연구와 혁신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