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엔제리너스가 한정판 아기 셰프 피규어를 단독으로 선보인다.
롯데GRS는 엔제리너스가 에듀&컨텐츠 전문기업 토이트론과 협업해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기 셰프 컬렉션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엔제리너스가 에듀&컨텐츠 전문기업 토이트론과 협업해 실바니안 패밀리의 아기 셰프 컬렉션 신상품을 단독으로 선보인다.(사진=롯데GRS)
이번 협업은 실바니안 패밀리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한국에서 최초로 진행되는 실바니안 패밀리 컨셉 테마 카페 행사로 엔제리너스 L7홍대점이 아기 셰프의 다락방 카페 테마로 꾸며진다.
실바니안 패밀리의 이층집에 놀러가 다락방에서 티타임을 즐기는 컨셉으로 매장 1층 출입구부터 2층 객석까지 곳곳에 준비된 포토존과 함께 아기자기한 MD 제품을 직접 만나볼 수 있다.
실바니안 패밀리 카페 한정 리미티드 컨셉인 아기 셰프 피규어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 국내 최초로 공식 판매된다.
▲크림(초콜릿 토끼)을 시작으로 10일간 로테이션으로 판매되는 방식이다. ▲애들레이드(코알라) ▲엠브로즈(호두 다람쥐) ▲라이언(페르시안 고양이) ▲칼렙(사막여우) ▲리네아(허스키) 총 6종으로 구성되어 한정 판매 제품으로서 소장 가치를 높였다.
동시에 실바니안 패밀리 프로모션 음료 2종도 함께 선보인다. 각자의 개성과 취향이 독특한 귀여운 실바니안 패밀리 캐릭터들의 특징을 담아 바닐라크림모카와 애플베리 스노우 음료를 선보이는데 해당 프로모션 음료를 구매 시 실바니안 패밀리 한정 피규어를 구매할 수 있다.
지난 40년간 전세계적인 사랑받고 있는 실바니안 패밀리는 사랑스럽고 아기자기한 동물 캐릭터를 자연·가족·사랑이라는 브랜드 DNA 를 기반으로 고퀄리티의 정교한 디테일을 자랑하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전 연령층을 막론한 인기를 얻고 있다.
협업은 오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2개월간 진행되며 한정 피규어 외 다양하게 전시된 실바니안 패밀리 제품을 직접 감상 후 구매할 수 있다.
롯데GRS 관계자는 “엔제리너스 L7홍대점에서만 단독으로 진행되는 협업으로 매장 곳곳에 위치한 실바니안 패밀리의 귀여움을 꼭 경험해 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업을 통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만족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