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경신문=서재필 기자] 글로벌 브랜드 베네통의 신규 브랜드 비플랫 베네통이 W컨셉을 통해 라이브 방송에서 소비자들을 만난다.
W컨셉은 비플랫 베네통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비플랫 베네통은 20~30대 고객을 위한 니트, 데님, 바이커 쇼츠 등 캐주얼웨어를 선보이며 차별화된 컬러와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론칭과 동시에 W컨셉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W컨셉이 비플랫 베네통 라이브 방송을 진행한다.(사진=W컨셉)
W컨셉은 11일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비플랫 베네통 서머 라이브를 진행한다. 상반기 최대 행사 더블유위크를 기념한 특별 라이브로 꾸며진다. 20~30대 여성 고객에게 인지도 높은 인플루언서 정다나, 유정이 쇼호스트로 출연한다.
▲반소매 티셔츠 ▲반바지(쇼츠) ▲바람막이(윈드브레이커) 등 여름 상품 16종을 소개하며 첫 라이브 방송을 기념해 최대 4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풍성한 사은 혜택도 준비했다. 1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컬러타이포 오버핏 반소매 티셔츠(8명)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이외에도 방송 중 퀴즈 당첨자와 라이브 방송 댓글 우수 참여자 추첨해 각각 가방과 헤어 스크런치를 증정한다.
김지윤 W컨셉 익스텐시브 캐주얼팀장은 “비플랫 베네통 출시 후 처음 진행되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상품과 스타일링 노하우 등 전반적으로 소개해 고객이 브랜드를 풍부하게 이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